*영덕군-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 해파랑브루어리, 정승식품 기술이전 협약식

2025년 9월 29일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영덕군(정제훈 해양수산과장),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이근우 센터장), 해파랑브루어리(송춘규 대표), 정승식품(김주락 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이전을 체결하였다.

주요기술은  ▲해파랑브루어리는  영덕의 특산물인 돌미역을 이용한 '미역추출액이 포함된 논알콜맥주맛 음료 및 그제조방법'의 제조특허로서 상기특허 1건, 디자인 1건, 제조방법 1건의 기술 , 정승식품은   ▲대게살을 건조하여 쌀어묵반죽에 첨가한 '대게어묵탕밀키트'에 관한 노하우 기술권으로 디자인 1건, 제조방법 1건  ▲수분1%미만으로 살균건조한 대게살을 천연재료와 혼합한 '대게만능스프'의 제조방법에 관한 노하우 기술권으로 제조방법 및 배합비 1건, 디자인 1건을 대상기술로 하는 기술이전 협약을 진행하였다. 

이 두 기업은 기술이전을 바탕으로 상품화하여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며  이번 협약은 영덕의 풍부한 수산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식품산업 모델을 제시하는 한편 해양바이오기반 융복합제품 개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해파랑브루어리는 맥주제조 노하우와 센터의 연구성과가 결합해 차별화된 해양특화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으며, 정승식품은 영덕대게를 활용한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맛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번 기술이전으로 지역 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산.학.연.관간의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